전체적인 분위기도 딱맘에드네요. 좋았습니다.너무너무 힐링되는곳입니다.
어깨가 많이 뭉쳤는지 계속 어깨를 집중적으로 풀어주시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였다. 나도 어깨가 많이 뭉치는것 같아서 어깨 무선 마사지기 하나 장만했는데, 확실히 사람이 해주는 마사지만큼은 못하는것 같아서 지금은 뒷배란다에 고이 모셔놓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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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오일을 사용하여 목, 어깨, 등 근육의 피로를 완화시켜드리며, 피부 미백과 혈액순환을 돕는 아로마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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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때는 일정이 빡빡해서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안하고 와서 미리 알아봐둔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주공항 쪽으로 오면서 급하게 검색해서 방문하게 됐는데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관리사분의 손길이 어느 한 부위에 집중되지 않고, 전신에 균등하게 분배되어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체의 림프 순환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줬어요.
이렇게 추천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제주 여행 중에 마사지를 받기 위해 알아보시는 분들이 꾀나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평소 마사지를 즐겨 받진 않았지만 제주로 놀러 오는 지인이나 부모님을 받게 해드리면서 마사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요즘은 돈 주고 직접 받으러 자주 제주마사지 다니고 있다. 쌓이고 쌓인 육체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엔 마사지만한게 없는것 같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받으러 가고 있다.
제주도 여행하러 왔다가 마사지 받으려고 알아보시는 중이시라면 이집을 꼭 추천해보고 싶다.
마사지는 발끝부터 심장 방향으로 아래에서 위로 밀어올리듯 가볍게 눌러주며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제주마사지 인터넷 검색해보고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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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먼저 옷 갈아입으러 들어가고 히딘이랑 나는 나중에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제주도마사지 중에 사진 한 장 찍었는데, 마사지를 받고 나와서 매무새 정돈할 수 있게 큼지막한 거울이 걸려있어서 좋았다.
허벅지 셀룰라이트 때문에 카복시 할까 생각도 제주도 스웨디시 했었는데 선생님의 솜씨가 카복시 이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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